Month: April 2014

커피 엑스포 비머 1600 로스팅 체험 후기입니다

대충~ 말로 때우는 비머 체험 후기입니다. 후기로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시는 터라, 저는 제 특기를 살려 말로 때워보기로 하겠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사진을 잘 못 찍으니까요. ^^; 사진  찍었는데, 안 이뻐요. T_T) 1.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 집에 중국제 통돌이를 가지고 있는 터라 비교도 해볼 겸 해서, 생두를 조금 챙겨서 룰루랄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엑스포 장으로 향했습니다 (회사에 홀로 고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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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en Mocha Haraaz from Terrior(George Howell Coffee)

열심히 일을 해야할 시간이지만, 방금 먹은 요 놈의 맛이 지나치게 좋아 글을 한번 살짝 올려봅니다. Terriror에는 일상적으로 볶는 커피 외에 Limited Roasting을 하는 커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2달에 한번씩 볶는 커피들이 있는데, 요놈들의 특징은 일단 “비싸다” 입니다. 그런데도 자꾸 날짜를 기다려 주문하게 되는 것은 Terriror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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