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 올리는 것이 뜸했던 것은…

회사일이 미치게 바쁘다
회사일이 너무 재미나다
도 큰 이유지만,
아침잠이 없어져 매일 4~5시 기상하니, 아침마다 제빵에 열을 올려서 입니다.
예전에 항상 실패하기만 했던 바게트를…
최근 어느 쇼핑몰에서 파는 프랑스밀과 사워종을 보고는 혹시나 해서 시켜보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소원이었던 맛난 바게트 굽기가 잘 됩니다.
그래서 근 한 달을 아침마다 남편님께 구박을 받아가며(덥잖아요..T_T) 빵 굽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따끈따끈했던 오늘 아침의 바게트..
물, 소금, 사워종, 밀가루가 재료의 전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