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커피가 먹고 싶다는 회사 동료의 요청으로 작년에 로스터리를 찾아보다..
Rusty’s Hawaiian Coffee 이곳에서 하와이 커피를 주문 했더랬습니다. 커피의 품질이야 나무랄데가 없었죠. ^^
다만 그 비싼 가격 덕에 또 시킬 생각도 거의 못했는데…
최근 커피리뷰의 하와이 커피 리뷰(http://www.coffeereview.com/hawaii-2014-classics-rule/)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퀘이터 커피에서 볶은 러스티 하와이안의 커피를 한 번 주문해 보려 합니다.
리뷰 상에서 밝혔듯이 전통적인 하와이 커피 로스팅 방식과 달리 약배전 로스팅을 했다 합니다.
Very sweet throughout; subtle, delicate, lyric. Green grape, flowers (wisteria?), tangerine, roasted cacao nib, raisin in aroma and cup. Crisp, soft, cleanly wine-toned acidity; very light but lively, silky mouthfeel. More sweetness in a floral-and-grape-toned finish.
 
가격은 8온즈(200그램 가량)에 30불이라 일반적으로 12oz에 14~17불 정도를 하는 커피에 비하면 2~3배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