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포타필터라 그런지, 스파웃 분리해 내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남들도 그렇네요.
– 탁상 바이스로 고정하고 스파웃 부분을 타월로 감싸고 잘 빼내라는 말들이 많았고,
– 또 제안하는 방법은 포타필터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스파웃 부분만 가열하면 좀 더 쉽게 분리가 된다 하네요.
저는 우찌 분리했냐구요?
냉동실에 얼렸다 스파웃 부분을 가열한 포타필터를 남편에게 건네고,
남편이 타월로 스파웃 감싸고 스패너로 분리해 주었답니다. ^^;